작고 귀여운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필립스 TAT1209 핑크 사용 후기

작고 귀여운 디자인의 필립스 TAT1209 무선이어폰을 사용해보며 리뷰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필립스 TAT1209

필립스 TAT1209 무선 이어폰은 필립스 사운드 시그니처 탑재, IPX4 등급 방수, 10mm 드라이버 적용, 18시간 재생 가능 배터리, On-ear 터치 컨트롤, 최신 블루투스 5.3 지원 등 다양한 특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핑크가 있으며 저는 남자답게 핑크로 선택했습니다!!

구성품은 충전 케이스와 이어 버즈 본품 그리고 여분의 이어 팁, C 타입 충전 케이블, 설명서로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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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테일

핑크색의 충전케이스가 처음 봤을때부터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뚜껑의 필립스 로고도 예쁜 폰트로 각인되어있네요.

후면에는 C타입 충전 포트가 있어 사용이 아주 편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전 케이스를 열어보면 2개의 이어버즈가 있는데, 사이즈가 작아 귀에 착용했을때도 갑툭튀가 없을 것 같아 좋아 보였습니다. 충전 케이스와 이어버즈는 마그네틱 방식으로 가까이 가져가면 알아서 자리를 찾아 충전되어 편리하고 거꾸로 들어도 떨어지지 않는 자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충전 케이스 아래에는 L, R 구분이 되어있어 헷갈리지 않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어버즈는 블루투스 5.3 지원으로 호환성과 안정적인 페어링이 가능하고 물론 짧은 레이턴시로 음질 손실 최소화 및 동영상이나 게임을 할 때도 딜레이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필립스 사운드 시그니처에 최적화된 대형 10mm 드라이버가 탑재어 되어 가성비 좋은 음질은 물론 중저음 베이스에 특화된 사운드를 구현해 줍니다.

이어팁은 S, M, L 세 사이즈가 기본 제공되어 사용자의 귀에 맞게 교체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사용 설명서를 통해 조작법 등을 간단히 확인할 수 있으며 C 타입 충전 케이블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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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결 및 사용

 

 

필립스 TAT1209 무선이어폰은 블루투스 5.3 지원으로 간편한 방법으로 연결이 가능하며 이어버즈를 사용하면 바로 음악 감상 등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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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과 같이 간단히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합니다.

여러가지 음악을 실제로 들어보니 가격 대비 괜찮은 음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만족스러운 부분은 왼쪽 이어 버드 터치로 중저음 강화가 되면 좀 더 웅장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고음이나 이런부분에서는 조금 가벼운(?) 날리는(?) 듯한 느낌으로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비슷한 가격대 이어폰을 생각한다면 괜찮은 수준입니다. 최근 성능 좋은 이어폰으로인해 귀가 배렸습니다.. ㅎㅎ

그래도 착용감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작고 가벼워 착용 시 불편함도 없고 귀에 쏙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 안정적이였습니다.

전체적인 사이즈가 작아 가볍게 휴대하여 사용하기에도 너무 좋은 것 같아 핑크색이지만 와이프에게 양보해주려고 합니다. 와이프는 Qxx 이어폰 사용중이라 교체해주려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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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총평

가장 좋았던 점은 작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착용했을때 갑툭튀가 크게 느껴지지않아 좋았습니다. 은근히 타 제품들 중 갑툭튀 되는 제품은 사용안하게 되는 경향이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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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은 가격대비 저는 만족할만한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중후한 베이스가 좀 더 웅장하고 풍부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필립스 TAT1209만의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가볍게 가성비 이어폰으로 사용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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