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내시경 검사는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데 핵심이 된다. 내시경으로 대장 전체를 직접 확인하며, 필요 시 용종을 제거하고 조직검사를 시행한다. 평균 위험군에서는 일정 주기로 검사를 반복하며, 가족력·용종 이력·염증성 장질환 등 위험 요인이 있으면 간격을 단축한다. 이 글은 대장내시경의 정의, 권장 주기, 준비 절차, 검사 후 주의사항, FAQ까지 단계별로 정리했다. 이 글을 읽으면 자신의 상황에 맞는 검사 시점과 준비 방법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다.
대장내시경: 정의와 필요성
대장내시경은 항문을 통해 유연한 내시경을 삽입하여 대장·직장을 직접 관찰하는 검사이다. 작은 용종, 염증, 궤양, 출혈, 종양 등을 영상으로 확인하며, 같은 시술에서 용종 절제 및 조직검사까지 진행한다. 정상 소견이면 다음 정기 검진까지 간격을 둘 수 있고, 이상 소견이면 추적 간격을 조정한다. 대장암은 초기 증상이 미미한 경우가 많아 주기적 선별검사가 중요하다.
검사 주기 가이드: 일반 권장과 고위험군
권장 주기는 평균 위험군과 고위험군에서 다르게 적용한다. 평균 위험군은 보통 만 45세부터 선별검사를 시작하며, 정상 대장내시경 후 재검은 10년이 일반적이다. 고위험군은 가족력, 용종 이력, 염증성 장질환, 특정 유전 질환 등에 따라 더 이른 시작과 짧은 간격이 권고된다. 아래 표는 대표적 근거를 바탕으로 실무에서 자주 쓰는 간격을 요약했다. 지역·병원 프로토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대상 | 권고 시작/간격(요약) | 근거 포인트 |
---|---|---|
평균 위험군 | 만 45세 시작, 정상 내시경이면 10년 간격 | USPSTF: 45세 시작, 정상 고품질 내시경 후 10년 재검 |
저위험 선종(1–2개, <10mm) | 7–10년 | USMSTF 2020 업데이트 |
3–4개 선종(모두 <10mm) | 3–5년 | USMSTF 2020 |
고위험 선종(≥10mm, 고도이형성, 융모성) | 3년 | USMSTF 2020 |
가족력(직계 가족 CRC) | 가족 진단 연령보다 10년 앞서 시작, 이후 위험도에 따라 5–10년 | 다수 가이드라인 공통 원칙 |
염증성 장질환 등 | 질환 특성에 따라 단축(전문의 개별 계획) | 전문 학회 권고 |
준비 방법: 식이·금식·장 정결제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대장이 깨끗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저잔사 식이 2–3일 + 전날 맑은 유동식 + 분할 복용(스플릿) 장정결을 사용한다. 병원 지침이 우선이며, 시간표와 제형은 예약 시간에 맞춰 개별화된다.
단계 | 실행 요령 |
---|---|
검사 3일 전 | 잡곡·견과·씨앗·해조류·생야채·껍질 있는 과일은 피한다. 흰쌀밥, 국, 두부, 생선 등 소화 쉬운 식품을 선택한다. |
검사 전날 | 저잔사 식이를 유지하고 저녁부터는 맑은 액체 위주로 전환한다. 병원 지침에 따라 고형식 중단 시간을 지킨다. |
장 정결제 | 예약 시각에 맞춰 스플릿 도스로 복용한다. 마지막 복용 후 투명·담황색 배출이 될 때까지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
검사 후 주의사항
회복실에서 안정을 취한 뒤 귀가한다. 가스 주입으로 복부 팽만감이 있을 수 있어 무리하지 않는다. 진정제를 사용했다면 운전·중요 의사결정·기계 조작은 보통 24시간 피한다고 안내한다(기관별 지침 상이). 첫 식사는 자극적이지 않은 부드러운 음식으로 시작한다. 용종 절제나 조직검사를 했다면 소량 혈변이 있을 수 있으나, 지속 출혈·심한 복통·발열 등은 즉시 의료진에 연락한다.
FAQ (자주 묻는 질문)
Q1. 통증이 심한가?
대부분 진정(수면) 하에 진행하여 통증은 최소화된다. 검사 시간은 대략 30분 내외이며, 회복까지 포함하면 더 길어질 수 있다.
Q2. 평균 위험군인데 내시경 말고 다른 방법도 있나?
있다. FIT(분변잠혈검사)·gFOBT 등 대변 기반 검사는 비침습적이며 간격이 짧다(FIT 매년, 다중표지 DNA검사 3년 등). 이상 소견이면 내시경으로 확인한다.
Q3. 가족력이 있으면 언제부터 시작하나?
직계 가족이 대장암으로 진단된 나이보다 10년 앞서 검사를 시작하는 원칙이 널리 쓰인다. 이후 간격은 위험도와 소견에 따라 5–10년 또는 더 짧게 조정한다.
Q4. 용종을 제거했다. 다음 내시경은 언제인가?
소견에 따라 다르다. 1–2개(모두 <10mm)의 저위험 선종이면 7–10년, 3–4개면 3–5년, 고위험 선종이면 3년이 대표적 권고이다(고품질 내시경 전제).
마무리 및 요약
대장내시경은 선별과 예방을 동시에 달성하는 검진이다. 평균 위험군은 45세부터 시작해 정상 소견이면 10년 간격으로 이어가고, 가족력·용종 이력·염증성 장질환이 있으면 더 자주 확인한다. 준비는 저잔사 식이와 분할 복용 정결이 핵심이며, 검사 후에는 충분한 휴식과 안전 수칙을 지킨다. 이 정보가 도움이 되었다면 댓글, 공유, 저장으로 주변에도 알리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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